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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원조는 역시, 일본이죠.

이번 2014.08.27~ 29 오사카 여행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오사카 도토보리 킨류라멘.

착한 가격에 김치와 부추겉절이, 밥까지 무료라니!!!

( 아, 근데 제가 엊그제 갔었을때는 밥은 안보이더군요;)

도톤보리는 정말 먹을 곳이 많습니다. 그만큼 사람도 많구요. 그 중에서 라멘을 먹고싶다 하면

저는 이 곳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위 사진의 오른쪽 끝에보면 자판기로 보이는게 있을 겁니다. 거기에 600엔 넣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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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가게 오른족에 보면 자판기가 있습니다. 돈을 넣고 메뉴를 선택하여 누르면,

티켓이 나옵니다. 이 티켓을 가게분에게 주면 됩니다.

​사진으로 보시다 싶이, 김치와 부추 겉절이 입니다.

김치맛은 놀랍게도 한국김치 맛이었습니다. 혹시나 일본 김치가 아닐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부추 겉절이 맛도 한국 맛이라 좋았어요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약간의 김치를 넣어서 휘휘 저어서 한 국물 해봅니다.

하........ 맛있습니다.

돈코츠 라멘과 이치란 라멘이 주메뉴입니다.

메뉴를 두 개 다 시켜버려서 사실 뭐가 뭔지는 조금 헷갈리네요.

​가격이 무려 600엔.

듣던대로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사실 오사카 쪽은 관광객들이 많아서 대부분 음식값들이 비싸고 적지않은 부담들이 됐었는데

여기 킨류라멘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더군다나 24시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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