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중부 가족 숙소 추천!!! 니라이온나(にらい恩納, cottage nirai onna)

카테고리 없음 2016. 7. 4. 11:43

2016년6월29일~2016년7월2일

 

3박4일동안 편안하게 지냈던 にらい恩納 ( 니라이온나 ) cottage nirai onna.

 

6인가족이 50만원대로 이렇게 편안하게 묵고 갈만한 곳은 없는 느낌입니다.

커플들끼리 여행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박4일동안의 이동은 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TOYOTA SIENTA. 7인승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가성비가 최고인 자동차였습니다.

가족단위의 여행에는 적합한 차량.

렌크비는 3박4일에 20만원정도.  유류비는 3천엔 정도 나왔습니다.

 

 

 

각 숙소마다 별도의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주차후 바로 숙소의 현관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숙소 옆에는 야외에서 바베큐 식사를 할수 있도록 마당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숙소의 현관문.

열쇠는 역시 디지털이 아니지만,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문 옆에 붙은 창문이 화장실, 그 오른쪽 창문이 샤워실.

 

 

 

숙소에서 나와서 이 계단을 올라가면...........

 

 

숙소에서 나오면 10걸음 정도 올라가면 보이는 바다가 보입니다.

 

 

 

약 20채 정도의 펜션이 있습니다.

 

 

 

숙소town의 가운데에 이렇게 자판기가 있어서,

더운 오키나와에서 물이 필요할때 바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낡은 느낌의 프론트.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이 주로 카운터에 계시는데,

인자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약간의 영어는 가능하시지만,

일본어 사용이 어느정도 가능해야 대화가 수월합니다..

그래도 영어로도 무리없이 대화가능합니다.

 

 

 

거실에는 다다미가 있어서,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룸의 컨디션은 기본적으로 오래된 일본의 펜션의 느낌이지만,

청결의 상태는 우수.

침구 류의 상태도 우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을 타고 2층에 올라왔을때의 아늑한 모습.

퀸사이즈 정도의 큰 침대가 2개가 있습니다.

2층에 누워서 1층과 대화를 할수 있을 정도..

 

 

 

3박4일동안 정말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도 편리했고,

시끄러운 환경이 아닌,

조용하게 편안하게 지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500m 근방에 각종 식당 및 맛집들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오키나와로 여행하는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http://www.niraion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