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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 때묻은 낡은 낙서장
2014. 8. 14. 10:58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는 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다.
인정은 내가 만들어 가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나에게 해주는 칭찬이다.
그러나 그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
그만큼 기대가 커지기도 한다
그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서 인정을 받기 시작한 사람은 무던히도 움직여야겠지.
기분좋은 중압감이랄까.